탤런트 김래원(27)이 의류 브랜드 행텐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김래원은 제2의 김희선으로 통하는 신예 오연서와 함께 행텐 S/S 모델로 발탁됐다. 오연서는 그룹 luv 출신으로 KBS 1TV ‘대왕 세종’에서 양년대군(박상민 분)의 끊임없는 구애를 받는 절세가인 어리를 연기하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광고 촬영은 생동감 넘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됐다. 댄디 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김래원과 도도하면서도 내추럴한 미를 간직한 오연서의 조우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완벽한 커플 그 이상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래원은 2008년 허영만 원작의 ‘식객’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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