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데뷔 이후 네티즌 관심 후끈
OSEN 기자
발행 2008.01.13 10: 40

‘박진영의 보석’ JOO(18)가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등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이후 온, 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를 통해 시원스런 가창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JOO는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데뷔 첫날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 그녀의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는 11일, 공개 이틀 만에 싸이월드 등 각종 차트에서 4, 5위권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남자 때문에’는 박진영 작사, 곡의 발라드 곡으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수많은 주위 요청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주지 않았을 정도로 아껴두었던 최상의 곡이다.
JOO는 이러한 온라인상의 폭발적인 반응과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관심에 대해 “데뷔까지 많이 떨렸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줘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언제나 노력하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JOO의 싱글 앨범 ‘어린여자’는 1월 중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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