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28)의 새 미니 앨범 ‘화이트’가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의 미니 앨범 ‘화이트’는 핫트랙스의 일간 인터넷 판매차트에서 3위에 랭크됐고 벅스 실시간 TOP 100에서는 6위에 올랐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반 및 음원 사이트에서는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진주의 소속사인 팔로우 엔터테인먼트의 한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진주의 발라드 앨범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음반 발매와 동시에 상위권으로 앨범이 랭크된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팬들을 위해서라도 앨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진주 역시 발라드로 데뷔를 하지 못해 겪었던 안타까움을 씻어내기 위해서라도 이번 발라드 앨범에 큰 애착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crystal@osen.co.kr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