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14일 첫 아들 돌잔치
OSEN 기자
발행 2008.01.13 13: 29

롯데 자이언츠 최기문(35, 포수)이 오는 14일 오후 6시 부산 연제구 국민연금관리공단 지하 1층 더 파티(051-668-7777) 애플룸에서 첫 아들 은혁 군의 돌잔치를 연다. 최기문은 지난 2000년 11월 윤수연 씨와 결혼했다. 충암고-원광대를 거쳐 1996년 OB(두산 전신) 유니폼을 입은 '스위치 히터' 최기문은 1999년 롯데로 이적한 바 있다. 통산 992경기에 출장, 타율 2할6푼5리 647안타 33홈런 257타점 288득점 45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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