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선정적이지 않아도 잘 나간다’
OSEN 기자
발행 2008.01.14 10: 34

KBS 예능프로그램이 골고루 선전하고 있다. TNS미디어 코리아의 전국 주간 시청률 조사(01.07-01.13)에 따르면 최근 ‘비드라마 부분 상위 10위’ 안에 KBS 예능프로그램 5개가 순위에 올랐다.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가 21.4%로 2위, ‘해피선데이’가 19%로 5위, ‘상상플러스’가 18.1%로 7위, ‘개그콘서트’가 17.7%로 8위, ‘미녀들의 수다’가 15.1%로 10위를 기록했다. 총 5개의 KBS 예능프로그램이 10위 안에 들면서 고르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6.8%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MBC ‘황금어장’은 19.9%로 3위, KBS ‘뉴스 9’이 19.9%로 4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18.3%로 6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16%로 9위에 올랐다. KBS 예능 1팀의 박해선 팀장은 KBS 예능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인프라가 강하다. 또한 KBS 예능프로그램은 선정적이지 않다”며 “선정적이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손해다. 또한 선정적이라서 시청률이 높을 수는 있지만 자랑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해피투게더-시즌3’의 진행자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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