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예산 642억원, 100억원 이상 증가
OSEN 기자
발행 2008.01.14 13: 54

대한축구협회가 결산 이사회를 열고, 2008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축구협회는 14일 오전 신문로 결산 이사회를 열어 올해 예산을 642억6733만1,034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각종 현물 39억2000여만원이 포함된 액수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도 결산액 536억7032만3077원을 심의 및 대의원총회에 제출했다. 역시 각종 현물 37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올해 제출된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105억9700여만원 이상이 증액됐다. 한편 축구협회는 지난해 사업 결과와 함께 2008년도 사업계획을 심의받았으며 복지위원회 운영규정 및 국제 대회 승인 및 운영 등 규정 제정 안건들을 승인받았다. 이날 의결된 예, 결산 내역 및 2008년도 사업계획은 오는 17일 열릴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yoshike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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