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운동으로 6kg 감량
OSEN 기자
발행 2008.01.14 14: 58

가수 화요비(26)가 새 앨범을 준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화요비는 지난 해 9월 앨범 작업 도중 악화된 성대 결절과 농양 제거 수술 후 급격히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고자 운동을 시작했다. 성대 수술 이후 떨어진 성량과 체력을 위해 하루 4시간 이상 잠실 둔치에서 반포 둔치를 왕복하며 유산소 운동을 한다. 녹음이 있는 날에는 헬스클럽에서라도 운동을 한다. 이 같은 노력 덕에 운동전에 비해 6kg 정도가 감량 됐다. 심지어 같이 운동하는 매니저의 몸무게가 10kg 이상 빠질 정도다. 지난 해 9월 중단이 된 화요비 정규 6집은 1월 초 발매 될 예정이었으나 성대 회복 속도가 늦어져 2월 발매 된다. 재킷 촬영을 포함한 뮤직 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그전의 화요비가 보여줬던 뮤직비디오와 달리 캐스팅이나 뮤직 비디오 형태에 관해 사전에 밝히지 않고 진행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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