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주말 내내 인기 몰이
OSEN 기자
발행 2008.01.14 15: 16

가수 왁스(32)가 12, 13일 ‘황금의 주말’을 보냈다. 10일 정규 7집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왁스는 타이틀곡 ‘여자는 사랑을 먹고’로 12, 13일온라인 음악서비스 벅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1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보여준 깜짝 키스신 연기 장면이 한 포털 사이트에서 동영상 인기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주말 내내 큰 관심을 얻었다. 키스신 연기는 현재 자신의 히트곡을 테마로 제작된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의 주연을 맡아 음반 활동과 공연을 병행 중인 왁스가 ‘러브레터’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장면 중 일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선보인 것이다 이런 큰 관심은 타이틀곡 ‘여자는 사랑을 먹고’의 인기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한류스타 김선아, 조한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이 11일 각종 TV 연예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고 ‘러브레터’의 키스 장면까지 방송된 데서 비롯됐다. 왁스는 오후 7시 서울 압구정클럽에서 ‘7집 앨범발매 및 뮤직비디오 최초공개 쇼케이스’도 갖는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선아, 조한선과 7집 앨범에 참여했던 이기찬, 윤건, 리쌍도 함께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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