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애니콜 올림픽 테마송 부른다
OSEN 기자
발행 2008.01.14 15: 33

비(26, 본명 정지훈)가 삼성 애니콜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 비는 2008 북경 올림픽을 겨냥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4일 삼성 애니콜 광고 계약을 맺고 향후 1년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비는 애니콜의 올림픽 테마송을 부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 북경 올림픽 공식 후원 업체로 지정된 삼성전자는 가수 겸 배우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를 모델로 선정했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습이 기업 이미지와 가장 이상적으로 매치된다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발탁 했다. 올림픽을 전후로 중국 전역에 공개될 이 광고는 개최지인 북경을 배경으로 촬영되며 구체적인 콘셉트는 제작진과의 논의를 거쳐 삼성 측과의 협의 하에 발표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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