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일 프로농구 KTF 홈경기 응원
OSEN 기자
발행 2008.01.16 10: 10

롯데 자이언츠는 지역 연고의 프로스포츠팀간 공동 마케팅 정책의 일환으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한 이대호, 정수근, 송승준, 강민호, 이원석 등 선수단 6명이 오는 20일 부산 KTF 농구단의 홈경기가 열리는 사직 실내체육관을 방문한다. 선수단 6명은 오후 2시부터 경기 전 이벤트(팬사인회, 로이스터 감독 인터뷰, 감사패 전달, 기념품 교환)에 참석하고 로이스터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시투할 예정. 강민호, 이원석은 하프타임 때 슈팅 이벤트에 도전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양팀 선수단이 함께 기념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what@osen.co.kr 지난 8일 롯데의 임수혁돕기 일일 자선호프 행사에 참석한 부산 KTF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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