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27)이 CF 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려원은 화장품, 캐주얼 브랜드 모델에 이어 LG전자 휘센과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정려원은 지난 4년간 전속 모델을 맡았던 이영애의 바통을 이어 받아 LG전자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한다. 훈남 이선균과 함께 세련된 신혼부부의 사랑스런 모습을 시리즈로 담는다. 또 한국타이어에서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섹시함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에서는 “정려원이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보여지는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광고계에서 좋아하는 것 같다. 현재 온에어 되지는 않았지만, 정려원의 다양한 매력을 여러 광고에서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신앙을 담은 에세이집 ‘정려원의 스케치북’을 발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