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채진, “개성 있는 역, 맡겨만 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8.01.17 15: 47

MBC TV 인기 드라마 ‘주몽’에서 여미을을 보좌하는 신녀 인랑으로 출연해 적잖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한채진이 새해 연예계의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동덕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한채진은 ‘주몽’ 출연 이후 광고계의 심심찮은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BS 미니시리즈 ‘때려’ ‘들꽃’ ‘외과의사 봉달희’ 등에도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에겐 은근히 낯이 익다. 168cm 45kg의 늘씬한 몸매에 도도한 듯 청순한 마스크가 한채진의 매력 포인트이다. 한채진은 앞으로 "새롭고 개성 있는 역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든 일에 늘 열심히 하는 연기자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채진은 “주몽이 끝난 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영광이며 앞으로 TV와 영화에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