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조영구 결혼식 사회본다
OSEN 기자
발행 2008.01.18 08: 45

방송인 조영구(41)의 결혼식에 정준호, 이문세 등 여러 연예인들이 총출동한다. 결혼식을 준비한 라엘웨딩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7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열릴 조영구의 결혼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주례를 맡고 배우 정준호가 중국스케줄을 연기하면서까지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가는 서경석, 이하늬, 개그맨 김범용 등 한밤의 TV연예팀이 총 출동해 부를 계획이며 가수 진주가 특별출연한다. 특히 축가행사를 거의 하지 않기로 유명한 이문세도 이날 축가를 부른다. 2부 행사로는 마술사 김종수의 마술쇼, 축구 프리스타일 세계챔피언인 우희용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신부는 현재 홈쇼핑 쇼호스트 신재은(29)씨로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과정에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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