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5집 활동 마침표
OSEN 기자
발행 2008.01.18 12: 26

5집 타이틀곡 ‘사랑은 맛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휘성이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를 끝으로 5집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휘성은 이날 방송에서 윤하와 함께 5집 수록곡인 ‘만져주기’와 자신이 작사한 랩을 가미해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한 블랙 아이드피스의 ‘Let's Get Retarded(렛츠 겟 리타디드)’를 열창하며 화려하고 색다른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윤도현과의 토크에서는 최초로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과 ‘허경영 총재’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관객을 폭소의 도가니에 몰아넣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를 마친 휘성은 “아쉽기도 하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다음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휘성의 마지막 무대는 18일 밤 12시 15분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u@osen.co.kr '2007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의 휘성.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