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드라마는 꼭 본다
OSEN 기자
발행 2008.01.18 15: 45

네티즌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에 김지우, 인정옥, 홍미란-홍정은 등이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지우, 인정옥, 홍미란-홍정은 작가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총 2,654표 중 498표(18.8%)를 얻어 1위에 오른 김지우 작가는 KBS2 드라마 ‘부활’과 ‘마왕’ 등을 집필한 바 있다. 두 작품 모두 시청률과는 별개로 네티즌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대표적인 ‘마니아 드라마’로 손꼽힌다. 인정옥 작가는 총 376표(14.2%)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인정옥 작가는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등의 대본을 집필했으며 특히 ‘네 멋대로 해라’는 수많은 ‘네멋폐인’을 양산하기도 했다. 3위에는 총 348표(13.1%)를 얻은 홍미란-홍정은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홍자매’로 불리는 홍미란, 홍정은 작가는 SBS 드라마 ‘마이걸’, MBC ‘환상의 커플’ 등을 히트시켰으며 최근에는 KBS2 ‘쾌도 홍길동’을 통해 경쾌하고 독특한 문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KBS2 드라마 ‘굿바이 솔로’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SBS 드라마 ‘연애시대’, KBS2 ‘얼렁뚱땅 흥신소’의 박연선 작가, 마지막으로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MBC ‘고맙습니다’의 이경희 작가가 그 뒤를 이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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