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예상 뛰어넘는 재활 속도' 日 언론
OSEN 기자
발행 2008.01.19 07: 40

재활을 위해서라면 단 1초도 낭비하지 않겠다. 요미우리 이승엽의 재활이 순조로운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는 19일 '이승엽이 매일 3시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덕분에 100kg을 상회했던 체중은 베스트 몸상태인 94kg까지 줄었다. 요미우리 구단이 예상했던 수준을 상회하는 회복 속도'라고 보도했다. 실제 이승엽은 2월 1일 요미우리의 미야자키 캠프 참가, 베이징 올림픽 한국야구대표팀의 합숙과 3월 세계예선전(대만), 정규시즌 4번타자 사수와 일본시리즈 우승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수술 받은 왼손 엄지손가락 재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손가락 호전도를 검사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마저도 "조금이라도 더 재활 시간을 갖고 싶다"란 이승엽의 의지로 취소됐다. 이승엽은 지난해 10월 25일 수술 이래 일본으로 건너가 12월 17일 검사를 받았는데 수술 경과가 양호하다는 결과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이승엽은 티 배팅을 재개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에 요미우리도 이승엽이 개인 캠프를 마련한 대구에 구단 관계자를 파견해 재활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이 대표팀 참가의 조건으로 왼손 엄지손가락의 완쾌를 걸었기에 그의 몸 상태에 한국 야구계와 요미우리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sgoi@osen.co.kr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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