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컴백한 가수 KCM(27)의 4집 앨범이 현재 실시간 음반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일 오전 KCM의 소속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KCM의 정규 4집 앨범 ‘KINGDOM’이 발매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현재 실시간 음반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KCM은 지난 17일 정규 앨범 4집 ‘KINGDOM’을 발매했다. 음반 발매 이틀 만에 선 주문한 3만 장이 팔려나갔고 다시 추가 주문 1만 장을 기록하는 등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음반 판매량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 및 각종 이동통신사 사이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틀 곡 ‘클래식’뿐만 아니라 ‘하루일기’, 지아와 듀엣으로 부른 ‘연애시대’, KCM이 직접 작곡한 ‘I AM’ 등 많은 곡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KCM은 KBS 2TV ‘비타민’을 시작으로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