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 뮤직비디오의 1부(크라이젠-사랑이 길을 잃어서 feat. 신디)와 2부 (메이커슬-배웅 feat. 박기영)로 대중들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은 GP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never ending love’가 18일, 3부작의 마지막 뮤직 드라마의 결말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케이넌이다. 1부와 2부에서와 같이 3부 케이넌의 ‘이모티콘’ 또한 뮤직비디오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상큼한 결말을 보여줬다. 대중적인 힙합을 추구하는 케이넌은 이번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시대적인 아이콘인 ‘핸드폰 문자’를 소재로 해 사실적이며 재치 넘치는 가사로 가득한 ‘이모티콘’ 이라는 노래로 대중에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샾의 맴버에서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지혜, 나몰라 패밀리의 김경욱이 참여함으로써 케이넌에게 힘을 실어 줬다. ‘2008 GP Project’는 2007년 12월 21일 크라이젠을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1월 4일 가수 박기영이 피처링한 팀 메이커슬, 1월 18일 이지혜가 피처링한 팀 케이넌 총 3팀이 한편의 드라마형식 뮤직비디오로 싱글 음반을 발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앨범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