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07-08 V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20일 대전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가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중 부상으로 나간 최태웅 대신 기용돼 5세트서 재치있는 플레이와 볼 배급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세터 강민웅이 안젤코의 품에 안겨 기뻐하고 있다. /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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