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뮤티즌송 수상 후 눈물 펑펑
OSEN 기자
발행 2008.01.20 16: 22

씨야가 ‘슬픈 발걸음’으로 1월 셋째주 ‘인기가요’의 주인공이 됐다. 씨야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뮤티즌 송 수상 후 씨야 멤버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뮤티즌 송을 수상한 씨야는 “이렇게 너무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씨야 사랑해 준 많은 분들에게 너무 고맙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하하, 박지헌, 왁스, 소녀시대, 민경훈, 클레지콰이가 테이크 7에 올라 뮤티즌 송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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