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이효리 출연한 뮤직비디오, 21일 전격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1.21 08: 54

이미연(37), 이효리(29)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다비치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다비치는 이해리, 강민경 2명의 여성 멤버로 구성돼있으며 1월 중 앨범 발매를 앞둔 R&B 신인 여성그룹이다. 데뷔 앨범에는 박근태, 조영수, 김도훈, 류재현, 박해운 등 국내 최고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뮤직 비디오 역시 차은택 감독과 이미연, 이효리가 참여해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1일 이미연 버전과 이효리 버전으로 편집된 각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공개될 예정이며 다비치의 데뷔곡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바이브의 류재현이 만들어 낸 애절한 선율과 다비치의 가창력이 결합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다비치의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와 총 제작비 5억원이 소요되고 톱스타 이미연과 이효리가 함께 호흡을 맞춘 뮤직 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는 것. 특히 이미연과 이효리의 파격적인 비주얼 및 연기 변신이 또 한 번 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편 다비치는 28일 엠넷닷컴을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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