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곽현화, 라디오 DJ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8.01.22 07: 13

KBS2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에 출연중인 곽현화가 최근 인터넷 라디오 방송 DJ에 발탁됐다. 지난 10일 인터넷 방송국 채터박스(www.ichatterbox.co.kr)의 ‘곽현화의 Fun Fun 해석남녀’를 통해 DJ로 첫 인사를 한 곽현화는 “나도 언젠간 라디오 진행자도 할 수 있겠지 하던 작은 소망을 너무 빨리 이룬 것 같아 아직도 설레임과 긴장 속에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서 9시 30분까지 채터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곽현화의 Fun Fun 해석남녀’는 곽현화와 스타일리스트 김은영, 방송인 주민희가 함께 연애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과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 마음에 드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부터 첫 데이트에서의 긴장감을 풀고 예쁜 추억 만들기 비법 등 아름다운 사랑 만들기에 필요한 정보를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3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한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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