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2억9천만원, 이범호 2억1천만원으로 연봉 삭감
OSEN 기자
발행 2008.01.22 09: 54

한화 이글스는 22일 김태균(26) 이범호(27)와 지난해보다 각각 6.5%, 8.7% 삭감된 금액인 2억9000만 원과 2억1000만 원에 2008년도 연봉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한화 이글스는 2008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7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한편 주장 김민재와 이범호, 김태균 등을 포함한 내,외야수 16명과 코칭스태프 4명은 이날 오후 8시 인천국제공항(KE 051편)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하와이로 출국한다. 지난 15일 김인식 감독과 투,포수가 먼저 출발한 바 있는 이번 전지훈련은 3월 5일까지 하와이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에서 실시된다. heman81@osen.co.kr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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