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위메이드 폭스와 여덟 번째 만남
OSEN 기자
발행 2008.01.22 10: 33

프로게이머와 프로게임팀의 생활을 밀착 취재해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온게임넷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가 여덟 번째 이야기 '위메이드 폭스'편을 방영한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는 2005년 10월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해 MBC게임, 르까프, 온게임넷, SK텔레콤, CJ, 삼성전자 등 을 차례로 방영했다. 프로게이머들의 진솔한 일상과 쉽게 볼 수 없는 평범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다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촬영에 들어간 '위메이드 폭스'편에서는 첫 편부터 이윤열 등 주요 선수들이 특별히 준비한 댄스를 비롯해 프로리그 최종전에서 흘린 전태양의 눈물 등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스타플레이어들의 다양한 모습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폭스의 공식홈페이지와 해당방송사의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이 나간 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이번‘위메이드 폭스편’은 향후 약 6주간에 걸쳐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위메이드 폭스 프로게임단 김영화 단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위메이드편은 22일 저녁 11시부터 게임전문 채널 온게임넷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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