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강인(23)이 “나중에 MC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강인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TV를 보면서 ‘형은 누가 좋은 것 같아?’ 그러면 전 항상 (이)휘재 형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휘재 형은 정말 묻어가는 MC인 것 같다”며 “담당 PD나 작가는 걱정할 수 있겠지만 게스트들이 봤을 때 최고의 MC는 게스트보다 말이 적은 MC다. 휘재형은 게스트를 올려준다”고 밝혔다. 덧붙여 “나중에 MC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강인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저는 일단 발가락을 본다”며 “저는 발을 딱 봤을 때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보다 길면 안 예쁘다. 여성분들이 힐을 많이 신어서 새끼발가락이 많이 말려 들어가는데 그걸 진짜 싫어 한다”고 말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