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서울 앵콜공연으로 10주년 전국투어 마무리
OSEN 기자
발행 2008.01.23 10: 29

YB 윤도현 밴드가 내달 말 서울 공연을 끝으로 10주년 전국투어를 마무리한다.
YB 윤도현밴드는 작년 10월 6일 경기도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 전주 제주 수원 천안 대구 부산 등 20여 도시를 돌며 10주년 기념공연 ‘after 10 years’를 펼쳐왔다. 그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2월 29일과 3월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찍는다.
서울 앵콜 콘서트가 될 이번 공연은 ‘To be continued…’라는 부제가 붙었다.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 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0년을 정리하는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YB가 국내에서 음반으로 발표하지 않았던 미공개 신곡도 선보인다. 해외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신곡까지 최초로 공개한다고 하니 YB의 향후 10년을 그려볼 자리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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