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조혜영(31)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끝내고 새 둥지에서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조혜영은 최근 소속사 제이마론(www.jmaron.co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제이마론은 조혜영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이 의류제작 및 유통, 영화제작과 매니지먼트를 함께 하기위해 만든 신생회사로 조혜영의 힘든 상황을 알고 함께 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조혜영은 “이번 기회를 새로운 시작으로 삼겠다. 2008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영화로 먼저 모습을 보여 드릴수 있을 것 같다”는 계획을 밝혔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