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14번째 구단 김해시청 창단
OSEN 기자
발행 2008.01.23 11: 18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 지난 2년 간 어려움을 겪었던 내셔널리그가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23일 김해시청은 축구팀을 창단한다고 발표했다. 김해시청은 내셔널리그 소속으로 2008년부터 뛰게 된다. 내셔널리그의 14번째 팀이다. 김해시청은 대우 로얄즈 코치, 부경대 감독을 역임했던 박양하씨가 이끌게 된다. 김해시청은 조재현, 강태성 등 2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김해시청 축구단은 25일 공식 창단식과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간 김해시장, 이계호 내셔널리그회장 등 김해시 및 축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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