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 대표팀 주치의 초청 특강
OSEN 기자
발행 2008.01.24 14: 07

성남 일화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제2차 초청 특강을 가진다. 작년 12월 14일에 이은 두 번째 강연이다. 이번에 마련된 특강은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역임했던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원장이 맡게 된다. 강연의 주제는 '축구와 관련된 스포츠 부상'이다. 서동원 원장은 선수들의 효율적인 지도와 부상에 대처하기 위한 올바른 방향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연고지 축구협회, 축구연합회 임원 및 단위축구회 회장, 초중고 지도자, 학부모, 유소년 지도자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성남 일화 구단의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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