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눈의 여왕’? 민효린 화보 ‘눈길’
OSEN 기자
발행 2008.01.24 14: 42

‘명품코’ 민효린의 화보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CF 모델에서 싱글 음반 ‘RinZ 민효린’까지 낸 재주 많은 민효린이 ‘눈의 여왕’을 연상케 하는 한 장의 사진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공개된 민효린의 화보는 눈보다 하얀 피부에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감성이 풍부한 연기자들의 화보에서 보이는 호소력 짙은 눈빛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민효린의 소속사 관계자는 “ ‘명품코’ 라는 수식어 때문에 그런지 효린이가 찍는 화보는 유독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며 “올해 효린이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이전보다 폭넓은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 연기 개인 교습을 받으며 공부에 매진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앨범 활동 이후 꾸준히 연기 공부를 하며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인 민효린은 “연기자로서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현재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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