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준 대구 대표, 28일 한국스포츠클럽 창립총회서 특강
OSEN 기자
발행 2008.01.24 17: 40

최종준 대구FC 대표이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한국스포츠클럽 창립포럼에서 '한국프로스포츠의 과제 및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한국스포츠클럽은 지난 해 12월 27일 창립총회를 가진 신생 단체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장인 이에리사 씨와 MBC 야구해설위원인 허구연 씨가 공동회장을 맡고 있으며 13명의 운영위원과 40명의 각종 스포츠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 대표는 이 클럽의 특별회원이다. 이번 창립기념 포럼은 한국스포츠의 낙후된 현실과 미래를 위한 방향 설정 및 프로스포츠와 아마스포츠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해 균형 잡힌 체육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포럼이다. 최 대표는 프로구단의 전문CEO로서 프로스포츠의 역사와 현실적인 운영의 어려움 및 개선책, 스포츠 문화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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