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쿠자에 의한 신체 중요부위 절단설' '글래머 여배우 K와의 염문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던 가수 나훈아가 2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다.나훈아가 "4년전 공연을 마치고 나오며 겁이 났고 겸손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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