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성(31)의 일본 팬들이 MBC 드라마 ‘뉴하트’에 출연중인 지성을 보기위해 26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일본 팬들은 지성을 신인시절부터 열렬히 응원해 온 지성의 오랜 동반자. 이들은 26일 서울에 도착해 일박 후 다음날 오전 ‘뉴하트’ 촬영지인 중앙대학교부속병원을 방문, 병원내부를 둘러본 뒤 오후에 곤지암 세트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도‘뉴하트’가 화제의 드라마로 관심이 높은 터라 수술실을 비롯한 드라마 속의 주요한 배경을 형성하는 세트장 방문은 벌써 팬들의 마음속 기대를 부풀어 오르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세트장을 둘러본 후에는 조촐한 다과회를 통해 지성과 팬들이 오랜만에 마주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성이 직접 준비한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