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FT아일랜드 콘서트 깜짝 게스트
OSEN 기자
발행 2008.01.26 10: 54

가수 민효린(22)이 26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릴 F.T 아일랜드 첫 콘서트 ‘FIRST ISLAND’ 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이날 콘서트에서 민효린은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최종훈의 개인 스테이지에 올라 뮤지컬 형식의 짤막한 공연과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Stars’ 를 부를 예정이다. F.T아일랜드의 ‘한사람만’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인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민효린은 "싱글 앨범 활동이 끝나고 오랜만에 갖는 무대라 떨린다" 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에서도 짧지만 멋진 공연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민효린은 현재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개인교습을 받으며 연기 공부에 올인 중이며, 작품 검토 후 데뷔작을 결정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y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