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가수 지아와 남다른 인연
OSEN 기자
발행 2008.01.26 15: 27

영화배우 신현준(40)이 신인 가수 지아와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현준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마지막 선물’(김영준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OST에 가수 지아의 ‘바이올린’을 적극 추천했다. 지아의 ‘바이올린’은 영화 ‘마지막 선물’ OST로 재탄생하게 됐다. 신현준과 가수 지아의 인연은 남다르다. 신현준이 지난해 여름 지아의 첫 앨범인 ‘VOICE OF HEAVEN’의 ‘물끄러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것. 그 후 신현준은 지아의 팬이 되었고 끈끈한 우정을 쌓아 나가고 있다. 신현준은 오는 3월에 발매되는 지아의 정규 1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로 지아와 약속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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