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동안비결? 타고난 것”
OSEN 기자
발행 2008.01.26 15: 40

가수 변진섭(42)이 동안 비결을 “타고난 것”이라고 밝혔다.
변진섭은 26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데뷔한지 21년째를 맞이했는데 얼굴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그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변진섭은 “별다른 노력이나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며 “다 타고난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과시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최근 김종서 윤종신 등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데, 숨겨졌던 끼에 놀랐다”며 “그 대열에 합류하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코요태의 신지는 “변진섭을 만나게 되면 편안한 매력 덕분에 나이를 잊고 오빠라고 부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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