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해외 정벌 프로젝트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8.01.27 10: 45

7집 활동을 끝내고 개인 활동을 하면서 잠시 휴식 기에 들어갔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해외정벌 프로젝트를 시작 한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의 단독 팬 미팅 겸 미니 콘서트를 끝마치고 다음을 기약 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일본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월 1일과 3일 이틀 동안 오사카와 동경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천여 석의 티켓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개인활동과 콘서트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일본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 해 왔기에 팬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인 일본뿐만 아니라 미주지역의 하와이에서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해외정벌프로젝트는 계속 된다. 2월 9일(현지시간) 팬 미팅을 겸한 미니 콘서트가 열리는 것이다. 이미 1천500명 정원의 하와이 팬 미팅 또한 예매가 완료됐다. 하지만 당초 중국에서도 팬 미팅과 미니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중국내의 모든 일정을 취소 했다. 얼마 전 중국 언론과의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이다. 해외 정벌 프로젝트로 힘찬 출발을 알린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 외에 한국의 팬들을 위해 3월께 발매하게 될 리메이크 음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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