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작곡가 양정승, 가수로 데뷔
OSEN 기자
발행 2008.01.28 09: 58

히트 작곡가 양정승(34)이 직접 가수로 데뷔한다. 양정승은 1997년 처음 구본승의 '시련'을 작사, 작곡하면서 이름을 알린 프러듀서로 이후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KCM '은영이에게', 아이비 '바본가봐', 에스진 '가슴이 아려와'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켜왔다. 1994년 3인조 댄스 그룹 3M의 리더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이 있는 그는 “10년만에 다시 가수로 직접 무대에 서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며 "음반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한국 음악계에 힘이 되고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 곡 '안부'는 히트 작사가 강은경이 작사했으며 양정승이 직접 작곡하고 편곡했다. 오는 30일에는 모든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된다 양정승의 데뷔를 축하해 주기위해 mc the max ,아이비. kcm ,테이 등 여러가수들이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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