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토크쇼 첫 단독 MC '잘 나가네'
OSEN 기자
발행 2008.01.28 10: 37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토크쇼 첫 단독 MC를 맡게 됐다. 안혜경은 오는 2월 4일부터 방송될 리얼TV(www.irealtv.com, 대표: 위성진)의 ‘안혜경의 후(Who)’ 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후(Who)’는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현장 속에서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내는 토크쇼. 생애 첫 토크 쇼 단독 진행을 맡게 된 안혜경은 “내 이름을 걸고 토크 쇼를 진행하는 것이 꿈이었다. 대본을 보며 가슴이 벅찼고 녹화 전날에는 잠도 잘 못 잤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생한 삶의 현장 속에서 진솔하게 사람 향기를 전하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며 MC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첫 방송에서는 비보이팀 익스트림 크루가 출연해 거리의 춤꾼에서 한류의 주역으로 부상하기까지의 그들의 눈물과 땀, 멤버들간의 우정이 전파를 탄다. 아울러 다양한 춤 기술들을 MC 안혜경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해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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