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아시아나항공과 후원 재계약
OSEN 기자
발행 2008.01.28 14: 32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나항공과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파주 NFC 강당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공식 후원사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대한축구협회 김재한 부회장과 국가대표팀의 허정무 감독과 주장 김님일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강주안 사장이 참가했다. 지난 1999년부터 공식 후원을 해온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재계약으로 2011년까지 향후 4년간 총 32억원을 대한축구협회에 후원하고 대표팀 초상 및 엠블럼 사용권, A 보드 광고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의 활동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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