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L’ 팬미팅, 생중계 된다
OSEN 기자
발행 2008.01.29 10: 32

영화 ‘데스노트 L’ 홍보를 위한 내한하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 주연배우 마츠야마 켄이지, 후쿠다 마유코의 팬미팅이 생중계된다. 2월 1일 오전 내한하는 ‘데스노트 L’ 감독과 배우들은 오후 7시 30분 CGV 압구정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등 전작에 폭발적인 흥행을 일으킨 곳을 대상으로 한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의 일환이다. 개그맨 김주철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팬미팅에서는 무대인사와 더불어 열혈팬들의 질문에 감독과 두 주연배우가 직접 답하는 ‘Q&A 시간’과 하이라이트 공개가 있다. 또 깜짝 게스트와 만남도 예정돼 있다. 아쉽게도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인터넷 TV ‘곰TV’를 통해 오후 8시부터 생중계하기로 했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데스노트 L’ 팬미팅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스핀오프인 ‘데스노트 L’은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 분)이 키라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둔 23인간 또 다른 사신의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를 막아야만 하는 이야기. ‘링’ ‘검은 물 밑에서’ 등 일본 공포영화의 대표주자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데스노트 L’은 2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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