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정은표, 방송서 띠동갑 아내 첫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1.29 10: 53

어느 캐릭터가 주어져도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내며 TV 브라운관과 스크린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끼 많은 명품조연배우 정은표(43)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가족을 공개했다. 올해 43세인 배우 정은표는 37세 노총각 시절 12세 띠동갑 연하인 김하얀 씨를 만나 팬과 배우의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아들 지웅, 딸 하은이와 함께 네 식구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정은표-김하얀 띠동갑 부부의 특별한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와 독특한 프러포즈 사연, 또 첫 데이트 때 머리를 말려주다가 키스한 사연과 결혼 전 모텔습격사건까지 재미있는 사연을 모두 공개한다. 또 연애시절 아내 김하얀 씨가 한 달 만에 14킬로그램을 뺀 사연과 으뜸 혼수 이야기, 소중한 남매 지웅이(6)와 하은이(4)의 귀여운 재롱과 남매 같은 부부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도 들려준다. 정은표-김하얀 부부의 스토리는 30일 수요일 아침 9시 45분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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