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요드라마 '비천무'의 제작발표회가 주연배우 주진모 박지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비천무는 전세계 시장을 겨낭 중국에서 올로케이션을 해 제작비만 700만불이 들어간 대작 무협극이다. 주진모가 "말을 타고 달리는 신을 촬영하다 말이 구덩이에 빠지는 바람에 7m를 날아가 기절해 서울로 와 15일을 병원에 입원했다"며 촬영 중 부상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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