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이상형은 제시카 알바와 에바"
OSEN 기자
발행 2008.01.30 07: 14

배우 박용우(37)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보영이 “평소에 진지해서 아직은 외로운 솔로 박용우에게 어떻게 하면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얘기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박용우는 “나의 진지함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MC 탁재훈이 “이상형은 누구인가?”라고 묻자 박용우는 “여기 있는 이보영도 물론 아름답지만 작년까지 나의 이상형은 제시카 알바였다”고 답했다. 박용우는 또다른 이상형으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에바 포피엘을 꼽기도 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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