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축구선수 앙리, 농구선수 야오밍이 바로 그들이다. 한예슬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1년 동안 활동한다. 특히 한혜슬은 올해 리복이 기획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에 국제적인 스타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다. 리복코리아 관계자는 “여성 피트니스 인구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2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한예슬을 기용해 다양한 캠페인으로 여성 전문 스포츠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예슬의 모델 기용은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 가치에 적합하며 한예슬이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닮고 싶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어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뉴욕에서 진행되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리복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캠페인 ‘Your Move’(나의 선택)에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스칼렛 요한슨과 앙리, 야오밍과 함께 참여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