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2군 전지훈련 선수단이 다음달 1일 오후 8시 35분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태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차영화 2군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5명,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6명 등 총 34명이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태국 페차부리 후아한 태국스포츠센터에서 '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훈련을 치를 계획이며 기술 및 전술훈련과 자체 청백전 등을 통해 경기력을 높일 예정이다. heman8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