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영표-설기현, 2월 4일 입국
OSEN 기자
발행 2008.01.31 10: 20

오는 2월 4일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이 허정무호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입국한다. 2월 6일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를 위해 박지성과 이영표는 OZ522편으로 오후 4시 4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설기현은 이보다 앞서 오후 4시에 KE908편으로 입국한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2월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튼햄 핫스퍼의 맞대결을 치른 뒤 함께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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