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지역 초교 야구부에 '사랑의 쌀' 전달
OSEN 기자
발행 2008.01.31 15: 48

KIA 타이거즈는 31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임동 선수단 숙소인 '맹호관'에서 김조호 단장과 광주지역 소재 초등학교 야구부 7개팀 감독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지역 연고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힘써온 KIA 타이거즈는 이날 연고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남평농협의 '왕건이 탐낸 쌀' 105포대를 각 학교당 15포씩 전달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중에 전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부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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