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임 단장, 하와이 캠프 참관 차 출국
OSEN 기자
발행 2008.02.01 09: 24

윤종화 한화 이글스 단장은 지난달 31일 선수단 스프링캠프지인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선수단 격려와 전지훈련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한 윤 단장은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 윤 단장은 지난해 12월 전임 송규수 단장이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로 옮김에 따라 부단장에서 단장으로 승진했다. 윤 단장은 1984년 한화석유화학에 입사해 지난해 4월 한화 부단장에 임명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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