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밸런타인데이’ 中 단독 팬미팅
OSEN 기자
발행 2008.02.01 09: 26

가수 앤디(27)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중국에서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 앤디는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에 대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뮤지컬과 음반 준비, 국내 콘서트 등으로 직접 방문하지 못했다. 이에 직접 한국을 찾아 자신을 응원해 준 많은 중국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2월 14일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실제로 지난해 앤디가 출연한 뮤지컬에는 수백 명의 해외 팬들이 한국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얼마 전 있었던 단독콘서트와 첫 방송에도 많은 해외 팬들이 방문했다. 앤디는 “크리스마스에는 일본에서 팬들과 함께, 얼마 전 생일에는 국내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그리고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중국에서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 매번 기념일마다 팬들과 함께 해서 외롭지 않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앤디는 신곡 ‘러브송’에서 특유의 하트 춤을 선보이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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